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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밖 지킴이 유감
등록일 2021-03-25 11:15:24 조회수 77

학교밖 지킴이 유감

어느덧  학교밖지킴이를 한지 3년도 넘은 것 같다. 하나아파트정문 (청학초등학교후문)앞에서 하고 있는데 건널목바닥표지가 있는 곳에 마주서서 안내하는데 아파트에 드나드는 자동차,그냥 지나가는 차등 거의 8시가 되면 계속 신호등 간격으로 10여대가 지나간다. 초등학생은 약 200여명은 지나가는 듯 하다. 생각하면 그리 많지도 않은 듯 하지만 아이를 데리고 왕복하는 가족까지 합하면 적은 수는 아니다. 차수나 사람수나 따지고 보면 차의 수가 더 많을 것 같기도 하다 

         한데 분명 그 길은 학교앞이니 30km 이하의 속도로 지나는 곳이 분명 하고, 일단 정지는 분명지켜야 하는 곳인데, 그 3년간 속도규정을 지키는 사람은 2사람만 보았다. 한분은 아반테(?)를 몰고 출근하시는 분(추측에 근처지구대 근무하시던 분)으로 생각 되며 재작년까지 매일 경례를 하고 일단 정지를 하고 그리고 재출발하시던 또한 서행으로 지나던 분이 있었다. 그분은 분명 청백리이리라고 생각된다. 금년들어는 검정스타랙스인데 하도 천천히 지나가서 답답했는 데 한 일주일 다니더니 요지음은 보이지 않는다. 규정속도(?)를 지키는 분을 보면 어떤 때는 답답하고 어떤 때는 존경스럽다.

       길건느는 사람도 보면 꼭 횡단표지위로 건느는 사람도 있고 엉뚱한 차도를 건느는 사람도 있는데 언젠가 반장이 와서 모두 건늘목으로 건느게 하라고 했지만 현실에서는 거의 불가능 했다. 한번은 늙수그레한 여성분을 동료 한분이 건늘목 건느기를 종용하다 한바탕 욕만 박아지로 먹은 적이 있어 지금은 아주 방임상태이다. 초등학생의 절반정도는 직각보행을 한다. 보면 저학년의 70%졍도와 고학년의 20%정도가 직각 보행에 가까운 건늘목 건느기를 하는데, 중학생이 되면 이것이 바뀌기 시작한다. 청학중학교는 건널목을 지나려면 한 30m정도 더 걸어야 하니 애저녁에 건늘목 근처에는 얼씬도 아니하는데 한 남학생과 한여학생은 꼭 건널목을 이용한다 참 대견한 학생이라 생각한다. 물론 그 학생이 언제 비스듬히 길을 걸을지 하는 바램아닌 바램이 간혹 마음속에 요동칠 때도 있다. 

      차로 학생을  통학시키는 부모들이 제법있다. 어린자녀가 힘들게 등교하는 것이 안쓰러워 차로 데려다 주는 것을 무어라 말할 수는 없지만, 교통법규상으로 보면 그길 어디에도 순시정차가 허용되는 구간은 없는 곳이다. 따라서 그 도로를 들어서기전에 아이를 내려주고, 가야 하게 되어 있다. 하지만 수10여대가 넘는 정도의 차가 통학을 시키고 있는데 꼭 심하게 교통법규를 어지럽히려는 행동을 하는 사람들이 있다. 정문앞이라 ㅜ짜 길인데 아파트에서 나오면서 건널목바닥표지 바로 앞에 차를 세우고 아이를 내리는 분도 있고,건널목바닥표지를 지내서 내려주는 분도 있다. 직진의 경우 멀리 일단멈춤에서 내려주는 경우도 있어, 경우의 수가 아주 많은데 유독 건널목 바닥표지위에 차를 세우고 아이가 내리게 하는 경우가 종종있다 이모든 경우는 내가 아는 상식으로는 ,또 가끔 방송되는 학교앞 관련 티비 방송내용에 의하면 모두 규정위반이다. 제일 위반되는 내용은 건널목바닥표지위에 차를 세우는 것이 제일 안좋은 것으로 생각되는데 가끔은 그런 사람이 있다. 차가 없을 때 잠시 섰다 가는 것은 어찌할 수 없지만 애가 차문을 제대로 못열어 좌우로 차가 밀릴때 까지 빼지도 못하고 또 애들이 건널목을 끊임없이 건느면,  좌우로 차가 순간적으로 7,8대가 몰릴때가 있다. 이때는 수신호로 정리해 주기가 매우 힘들때가 가끔 생긴다.

       오늘 있던 일이다 하나아파트에서 나오든 차가 건널목바닥표지위에 차를 세우고 아이가 내리기를 기다리기에 차를 앞으로 빼라고 수기를 흔들었더니 창문을 열고 애가 내리는 데 왜그러냐 길래 앞으로 빼라고 했더니 삿대질을 한다며 무어라 하길래 나도 큰목소리리 건널목에 세우지 말라고 하니 그럼 어디에 세우냐며 무어라 하길래 몇번 반복되는 말씨름이 있었고, 차를 빼 가길래 기분이 매우 언짢았다. 잠시후에 차를 아파트 주차장에 차를 데고 나와 당신 이름이 무어냐 복지관에 이야기 해야 겠다기에 당신이름이 무어냐고 물었더니 이XX라며 내 이름을 묻길래 이름을 밝혀주었다.  

       같이 서있던 동료도, 아파트 경비원도 나와 나를 위로해 주어 조금은 마음이 풀렸다. 사실 등교시키는 학부모중에 10여명은 차를 아파트주차장에 세우고, 아이를 데리고 건널목을 건너 교문안에 까지 데려가고, 우측에서 오는 차는 미리 멈춤선에 멈추고 아이를 내려놓고, 좌측에서 오는 차는 멈춤선에 서서 아이가 내린뒤 건느는 것을 보고 출발하는 것이 대부분이다. 아파트에서 나와 건널목 전후에 차를 세우고 애를 내려놓는경우가 4,5명되는데, 오늘의 이xx씨는 왜 건늘목위에 차를 세우고 큰소리를 치는지 알 수가 없다. 추측에 아파트주민중에 한사람이 아닐까 하는 의심도 된다. ㅜ자길에 차를 세우는 사람들을 보면 대형차이고, 가끔 소형차도 있는데 웃기는 것은 가끔은 급한 마음에 그ㅜ자길에서 유턴을 하기도 한다. 매번 그러는 것이 아니고 가끔 있으나 사고 없기만 바랄 뿐아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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